1. 고옥이가 절 알아봤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섬에 있는 옷 가게는 자매가 운영하는 가게예요.
그러나 항상 옷을 만들고 있는 고옥이가 있고,
판매를 담당하는 고순이가 있어요.
전 고옥이에게도 항상 말을 걸고 있었어요.
손님을 잘 신경 쓰지 않는 걸크러쉬를 가졌나 봐요.
저는 부끄러워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구수한 사투리에 눈웃음을 짓는 고옥이를 보니
마음이 움직이네요....(걸크)
가게에 방문할 때는 고옥이에게도
말을 걸어줍시다. 언젠간 알아봐 줄 거예요.
2. 타란툴라 섬이 아니라 물장군 섬?
타란툴라 섬에 가려고 열심히 마일리지 섬을 돌고 있습니다만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타란툴라가 나오게 하기 위해 모든 나무를 베어 봤습니다.
구멍도 다 내고 했지만, 타란툴라는 나오지 않고, 강가에 이상한 친구만
많아지더라고요. 그 정체는 바로 물장군!
물장군은 특이하게 강가 주변에 나타납니다.
또한 강가에 있지만, 잠자리채로 잡아야 하는
독특한 친구예요.
이왕 마일리지 섬에 왔으니 물장군이나
왕창 잡아가자는 마음에 많이 많이 잡아봤어요.
"꿩 대신 닭"이라고 물장군을 잡아왔는데 그래도 개당 2000벨 하는 친구여서
25마리 파니 5만 벨 나왔네요!!
아무래도 타란툴라 섬을 가려면 재도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벌에 쏘인 절 보더니 펑크스는 쿨하게
약을 건네주네요... 마음씨 착한 동물 주민
3. 인프라 상담으로 다리를 철거했어요.
섬 크리에이터 모드를 할 수 있게 되자마자
강가를 메꾸는 작업이 한창이에요.
강가가 없어지니 기존에 있던
통나무 다리가 필요 없어졌어요.
인프라 상담을 클릭하니 건설한 비탈길과 다리를
철거할 수 있다네요.
철거비용으로는 10000 벨이 들어가네요.
비용이 있을 거라는 예상은 하긴 했는데, 막상 비용을 듣고 보니
건설 비용보다는 많이 저렴하네요.
그리고... 3번째 증축으로 인해 다시 대출을 받게 됐습니다.
점점 대출 강도가 강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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