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민들 집 옮기기
요새 섬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너무 많이 바꾸자니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고, 그러자니 욕심도 나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도로를 정리하고 주민들이 살 집의 구획을 정했습니다.
첫 번째로 이사할 주민은 바로 귀염둥이 벤입니다.
집을 옮기는 방법은 크게 어려운 것 없이 너굴에게 말을 걸어
주민 집위치를 변경하면 됩니다. 비용은 50000 벨로 돈이 끊임없이 듭니다....
주민 총 10명이니 한 번씩만 옮겨도 50만 벨....
그렇게 너굴에게 돈을 지불하게 되면 처음에 집 정할 때처럼 키트를 받게 되고
원하는 곳에 지정하고 다음날이 되면 집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과도한 꾸미기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2. 마일리지 섬에서 주민 만나기.
마틸다 난 너의 이름을 본 순간 레옹의 마틸다를 생각한 게
나의 잘못인가!! 제작자는 이름을 변경해라!!
제가 마틸다(그냥 소)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네. 사실 별로입니다. 저는 보다 더 귀여운 주민을 원해요.
이사온지 얼마 안 된 마틸다에게 별다른 말을 안 걸어줘서 그런지
마틸다가 이사를 가려하네요. 곱게 놔줍니다.
그래서 이사 가는 마틸다 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일리지 섬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러나, 몽자는 또 누구야
마일리지섬 7번째에 드디어 첫 동물 주민을 만나 좋았는데 넌 아니다.
마일리지 섬에서 만난 주민에게 계속 말 걸면
이사 오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모두의 위시리스트 쭈니와 잭슨을 보고 싶다. 제발
3. 주민끼리 대화하고 있어요!
가끔씩 주민들끼리 대화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때 같이 대화에 끼면 매우 재밌습니다.
핑은 평소에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주제가 참... 신하네요. 너의 복근은 말이야 웬디를 위해 존재해!
크큭... 웬디를 위해 존재하는 복근이지
(미안해 웬디 고개를 적극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잖아)
ㅋㅋ 뭔가 흐름이 이상하게 흘러갔지만
서로 다른 분위기에서 좋은 거 같으니 만족 만족
주민들끼리 속닥속닥 대화하고 있으면 대화를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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