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파입니다.
오늘은 아미보카드 사용기 리뷰입니다.
동물의 숲 아미보카드는 자신이 원하는 동물주민을 집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왠 별 쓰레기 같은 주민
제작사를 탓하고 싶은 주민들의 외모를 보고 현타가 옵니다.
그런 불쌍한 우리를 위해 아미보카드는 주민을 밀어내고 원하는 주민을 이사오게 할 수 있지요!! 주변에 쭈니 아미보카드를 얻은 지인이 있어 강탈을 했습니다.( 아미보카드는 소모성이 아니라 계속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주민을 이사오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번씩 총 3번을 부르고 원하는 가구를 만들어서 바쳐야합니다.
레시피는 알아서 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 첫 날
너굴포트로 가서서 아미보 손님 초대를 누르고 NFC카드를 읽히면 됩니다.
왓더.... 쭈니님이 강림하셨다.
ㅠㅠㅠㅠㅠㅠ 최애캐릭터 쭈니와 잭슨 중 드디어 한명을 영접할 수 있다니 울컥하네요.
너굴포트를 읽히면 캠핑장에 쭈니가 와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밑밥을 까는 쭈니... 그리고는 어쿠스틱기타를 갖고 싶다며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답정너의 기분이지만 너를 위해서라면 별이라도 따줄께!!!!!!!!!!
너무 좋아하네요. 헤헤 나도 좋아
기타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 쭈니에게 이사 권유를 해보지만 거절하네요.. (칫) 첫 술에는 안넘어오는 쭈니입니다.
2. 둘째 날
둘째 날에 초대를 하니 황금 촛대를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황금...?
?????????????????
금광석 2개? 금광석 얻기 힘든데 이걸 바란다고?? 순간 숨이 넘어갈뻔 했지만 쭈니만 올 수 있다면 감수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금광석 2개 받았으면 살아야 되는거 아니야?
= 거절
3. 마지막 날
마지막은 아이언우드 침대입니다. 그래 금광석이 또 들어갔으면 진지하게 고민할 뻔 했어.
오예~ 드디어 수락을 했습니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했는데 쭈니는 3번이면 되네요. ^^
이사 올 자리가 없다면 기존에 있는 주민들에게 부탁해서 밀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글라햄인지 슬라이스햄인지 뭔지 이사오고부터 낙점시켜버린 글라햄을 밀어내겠습니다.
흐흑 감동. 바로 메이드복을 만들어서 너에게 바칠께.
4. 글라햄 집 가보기
ㅋㅋㅋㅋ 짐 정리 중인 글라햄
미안해 쭈니가 100배는 더 중요해. 널 디자인해준 제작사에게 이사가길 바랄께
사실 글라햄 이사온 날 짐푸는 모습밖에 못 보고 방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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