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일기 : 12/이스터 축제/과거 타임슬립/주민이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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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터 축제

드디어 모동숲의 첫 이벤트인 이스터 축제가

시작됬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토끼 토빗한테 말을거니

축제에 관해서 설명을 받았어요.

4월 12일 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니

여유를 즐기고 레시피를 모아봐야겠습니다.

 

 

모동숲 : 이스터 축제 공략/부활절 달걀/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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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로 가봤습니다...

 

무주식을 해야하는 사람의 경우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과거로의 타임슬립!

그러나 무 말고는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해서

어제 날짜로 과거 타임슬립을 해봤습니다.

 

 

 

누구보다 귀여운 우리 다람이에게

말을 걸어봤어요.

 

좀 전까지 말걸었던 사람인양 대하는 모습이네요.

과거로 타임슬립하면 1년이 지난 것처럼 된다던데

모동숲에선 그렇진 않은거 같아요.

 

아마 무가 썩은 무가 되거나

너굴포트 로그인 일수가 초기화 되는

그런 종류만 문제가 있고

주민들에게는 영향이 없는거 같아요.

 

 

 

 

웬디, 구리구리, 사탕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대화를 걸어봤지만, 평소와 다를게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웬디는 "오늘 자주 마주치네?" 라고 했습니다.

분명 어제의 나와 대화했는데 그렇게 느낀 걸 보면

과거로 갔을때 주민들은 그 날로 인식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해 봅니다.

 

 

 

 

옆에 심은 건 돈나무인데

어제로 돌렸을 때 그대로 였습니다.

나무의 경우도 영향을 받지 않았고,

시간이 많이 흘렸으면 잔디도

가득할텐데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이걸로 자유롭게 타임슬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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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민이 이사를 상담해요!

 

오늘 벤의 상태가 좋지 않네요.

어깨가 축 쳐지고 무슨 고민이 있는거 같아요.

말을 걸어봤습니다.

 

 

 

벤... 넌 진정한 미식가였구나

강아지가 다른 음식 막 먹으면 안좋은데말이야.

귀여운 벤의 모습을 못보는건

아쉬워서 붙잡았어요.

가지마!! 벤

 

 

 

벤이 제 말을 들어줬네요.

마지막 말이 더 감동이야

다행히 벤이 이사가는 걸 막았어요.

혹시 막았는데로 불구하고 이사가는 경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벤이 계속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벤이랑 대화를 많이 할겁니다.

 

사실 이사 보내고 싶은 주민은 따로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