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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번째 아침날이 됐어요.
비행장이 개장했다고 알려주는 너굴
와 우편 서비스다
어제 부엉씨가 이사온다고 하더니 하루만에 왔네요.
또 비행장 이용이 가능하니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매우중요)
엄마가 편지보내줬는데
무인도로 이사가는걸 허락해주셨네 ㅋㅋㅋㅋ
남의 자식 무인도로 송환하는 소름돋는 너굴의 장사기질
누구니?
해변가에 쓰러져있는 날지못하는(?) 갈매기
말걸어도 안일어난다. 뭐지...
잡다한 레시피를 얻는팁
이사 온 부엉한테 인사하러 가보자
안녕
장대레시피를 얻었습니다.
종류가 다른 걸로 15개를 찾아야되니
시간이 조금 걸릴거같네요.
할일이 생겼다!
여전히 안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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