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활절 업데이트에 이어
4월 23일 새로운 이벤트 업데이트가 배포됩니다.
벚꽃도 지고, 푸릇푸릇해진 잎들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여러가지 사항이 추가되지만 2개로 나눠보면
1. 새로운 방문자의 등장
2. 각종 데이 이벤트
가 될거 같네요.
4월 23일에 무료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업데이트 시간은 4월 23일(목) 10:00에 배포 된다고 하고,
업데이트를 해야만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니
꼭 업데이트를 해줍시다.
새로운 방문자의 등장!
1. 늘봉의 원예점
4월이나 5월중에 환경관련 이벤트를 한다고 한거 같은데
이번에 바로 업데이트가 되는군요!
나무늘보를 닮은 "늘봉"이 찾아옵니다.
늘봉은 원예점을 운영하는 친구로써 너굴상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꽃과 진달래나 수국 등 그리고 낮은 나무의 묘목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로코롬 입구를 꾸며놓으면 섬의 경관이
한층 이뻐지겠습니다. 어서와 늘봉!!
2. 수상한 여우 여욱 마켓
섬에 공통적으로 북쪽에 조그마한 해변가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보통 별을 보기위해서 사용했던 곳인데
그 곳에 여욱 마켓이 열린다고 합니다.
배 안에는 가구, 그림, 조각 등의 미술품을 팔고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비쌀 것으로 예상되니 무주식(?)을 많이 해놓읍시다.
또한, 박물관에 기증하면
새로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곤충, 물고기, 화석 그리고 미술품 공간까지
부엉이 쉴틈이 없군요.
계절 이벤트
1. 지구의 날 ( 4월 23일 ~ 5월 4일)
자연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너굴 마일리지가 변경된다고합니다.
환경은 식물과 나무겠죠??
자연 환경 조성을 통해 마일리지를 많이 모아봅시다.
2. 근로자의 날 ( 5월1일 ~ 5월 7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너굴이 근로자의 날 여행권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여행권을 통해서 마일리지섬을 방문할 수 있는데
기존의 마일리지 섬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섬이라고 하네요.
동물주민들도 섬에 놀어와 있다고 하는데
특별한 주민인지 이사를 권유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3. 국제 박물관의 날 ( 5월 18일 ~ 5월 31일)
박물관 기념일인 국제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박물관에서 스탬프 릴리가 개최됩니다.
평소 넓은 박물관을 둘러볼 겨를이 없던 분들은
스탬프 릴리를 통해서 자신이 잡은
곤충, 물고기, 화석 등을 확인해봅시다.
4. 6월의 신부 ( 6월 1일 ~ 6월 30일)
6월에 결혼하면 행복해진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6월의 신부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특별 게스트인 리사와 리포 부부도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파니엘의 촬영 스튜디오에 방문합니다.
기념 촬영을 찍으려는 부부를 도와주면서 추억을 쌓는 이벤트입니다.
보상으로는 웨딩을 테마로 한 아이템입니다.
꼭 받아야 겠습니다.
추가사항
너굴포트에서 마일로 교환할 수 있는 경품 라인업에서
여울이와 콩돌, 밤돌이의 옷이 추가됩니다.
어서 사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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