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일기 16 사하라/매일옷가게방문/산갈치

 

 

별 평점 3개를 달성한 이후에는 사실상

자유로운 모동숲 생활을 이어가면 되는거 같습니다.

주민들을 이사시키고 원하는 주민을 찾아 떠나고,

또는 집을 옮기고 섬 곳곳에 가구를 배치를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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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하라의 아이템은 몇가지인가?

 

사하라를 볼 떄마다 벽지를 사는거 같은데

아직까지 겹치지 않고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말투는 볼때마다 너무 귀엽네요.ㅎㅎ

있다예요!! 좋아예요??

 

올 때마다 유니크한 아이템을 주다보니

사하라가 올 때 마다 벽지를 사게 되는거 같아요.

사하라를 통해 집을 꾸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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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옷가게에 가야하는 이유

 

 

저는 매일 옷가게에 갑니다.

왜냐하면 언제 잇템이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토끼모자는 있는데 아직 토끼옷이 없습니다. ㅜㅜ

언젠간 토끼옷이 나오겠죠??

 

옷은 종류는 매일 일정부분 바뀝니다.

모두 바뀌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매일 옷가게에 가서 줍줍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이디자인을 통해서 더욱 이쁜 옷을 입을 수도 있지만,

옷가게에서 쇼핑하는 맛도 쏠쏠합니다.

 

2020/03/29 - [모동숲] - 모동숲 일기 : 10 고순이 옷가게 /2번째 빚값기.

모동숲 일기 : 10 고순이 옷가게 /2번째 빚값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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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갈치를 잡았어요.

 

 

여러분은 물고기의 크기에 따라 진동이 다르다는걸 아시나요??

작은 물고기 일 수록 진동은 약하고 클 수록 큰 물고기가 나옵니다.

이번에 낚시를 하는데 진동이 어마무시 했는데 거기서 바로

산갈치가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특이한 물고기 잘만 잡던데 전 유독 안잡혔어요..

넙치만 100번은 낚은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상어를 목표로 낚시를 즐겨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해안가 주변에 횟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번째 잡은 산갈치는 바로 횟집으로 보낼겁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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