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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 시국 여행에 관한 나의 생각

by 아무것도 아니다.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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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의일상

이 시국 여행에 관한 나의 생각

 


줄어드는 우리나라와는 정 반대로

유럽과 중동 미국이 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현 시각 한국은 국민들의 현명한 대처와

움직임으로 인해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고, 한국에서 코로나는

곧 있으면 박멸 위기에 처할 것이다.

(또 집단감염만 안 일어난다면)

 

 

 

 

통계를 보더라도 3.9일을 기점으로 하루 확진자 300을 넘어서지 못하게 되면서

한국 의료시스템과 국민 스스로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3월 13일 9시 기준 확진자 수를 간단하게 보자.

뒤늦게 불붙은 이란이나 미국

유럽의 현 상황을 보시라

ㅈ망이다.

 

 

 

 

 

 

유럽은 이제 걷잡을 수 없게 됐다.

이탈리아의 경우 중국 두둔하면 안 된다.

감염인구비율로 치면 이탈리아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것이다.

 

 

 

아시아권만 머물다가 말겠지라는 심리와

이 시국 여행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염병 바이러스 게임의

슈퍼 전파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스멀스멀 다시 올라오는 이 시국 여행자들을 향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나는 3월 17일부터 방콕 여행이 잡혀있던 사람이다.

그러나 사태가 심해 짐에 따라

내 가족, 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일찌감치 여행을 취소했다.

(이번 여행은 취업 전 마지막 여행이었다.)

사실상 설마 오래가겠어?? 라고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나 조차도 그랬으니...
그러나 이 시국은 계속될 것 이다.

 

나는 여행으로 돈을 벌거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해외를 가야 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제를 해야 된다.

 

하나 가정을 해보자.

내가 싸돌아 다녔다가 보균자가 되었다.

만일 나로 인해

내 가족이 걸리고 아랫집 할머니가 걸렸다. 

아랫집 할머니는 나이가 70을 넘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치사율은 4.7%이다.(한국 기준)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나는 무혐의 살인자가 되긴 싫다.

 

 

 

결론

 

21세기는 병균과 싸우는 인류가 주 포인트가 될거라는 말이 있음

서로 조심하는게 현 시국에 제일 좋은 예방책

그리고 현재 아리어니하게 한국이 더 안전하긴함.

 

출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 외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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