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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및 ETF

킨덱스 미국 S&P500에 투자하는게 개꿀인 이유

by 아무것도 아니다.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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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덱스 미국 S&P500에 투자하는게 개꿀인 이유

 

미국 ETF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법한 ETF가 바로 S&P500인데 장투용으로 개꿀이다.

 

그 이유를 아래에서 설명함

 

 

 

10년간 그래프

10년간 그래프를 보면 벌거 아닌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이 ETF의 성격을 알면

그런 말이 안나온다.

 

 

 

ETF 채택 방식

 

해당 ETF는 S&P500의 지수를 따르게

되는데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이 졸라게 많은데

그 중에서 현재 잘나가는 약 5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채택해서 운용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잘 나가는 애들만

모아놓고 집중투자공세를 펼친다는 의미이다.

 

 

그렇게 되면 좋은점은 (물론 갑자기

급성장하는 케이스들은 뽑을 수 없지만)

검증된 500개의 기업을 투자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당연히

꾸준히 수익률이 나면서

안전할 수 밖에 없다.

 

 

 

꾸준한 우상향

또 한가지 해당 ETF는 100년이 넘었다.

 

정말 오랫동안 운용되었다는 소리인데

그동안 그래프를 보면 계속 우상향이다.

 

물론 금융위기나 코로나같은거 터지면

당연히 힘들긴 하지만 그 구간에는

그냥 냅두면 알아서 올라가기 때문에

장기투자용으로 딱이다.

 

 

킨덱스 미국 s&p500을 투자할

생각이라면 솔직히 삼성전자보다

안정적인건 펙트다.

 

아무리 삼성전자가 안전주식으로

많은사람들이 꼴아박고 있다지만 기업이

1개인 곳과 500개인 곳의

안전성을 비교하자면 당연 후자다.

 

 

 

투자 기업

 

 

투자 기업들 중 상위 10개를 살펴보자

 

눈에 익은 기업들 밖에 없다.

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테슬라 등등 검증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을 가져다가

죄다 투자하고 있다.

 

킨덱스 미국 S&P500 에 투자해야

할 한가지 이유를 더 말하자면

투자하는 기업이 계속 바뀐다는 소리다.

 

아무리 애플이라지만

500위 아래로 꼬꾸라지면

그 즉시 주식 팔아버리고

새롭게 잘되는 기업을

ETF종목으로 넣어버린다.

 

그냥 도태되는 기업은 투자안한다.

킨덱스 미국 S&P500을 장기투자용으로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수를 추천한다.

 

해외주식을 국내에서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킨덱스 미국 S&P500을 글쓴 본인은

현재 투자하고 있으며, 2달전에 매수했는데

벌써 4%올랐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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