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재테크의 시작 주식으로 할까 적금으로 할까?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들이 풀리고, 특히나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돈이되는 시대가 되다보니 굳이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많은 지식인들이 정보를 뿌려대고 있다.

 

그 안에서 정보를 잘 줏어 들으면, 진짜 강의같은거 필요없이 재테크 지식이나 삶의 유용한 정보들을 시간만 투자해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오늘은 그 중에서 사회초년생 재테크를 어떻게 시작할지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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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회초년생 재테크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지만, 이 말에는 한가지 통용되는 의미가 있다. 바로 돈을 벌어본 경력이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는 소리는 다른 말로 재테크 초보자일 가능성이 있다.

 

그저 주변에서 돈 모아놓아라, 주식을 해야된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야된다. 와 같은 추상적인 말만 들었지 실제로 어떻게 할지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나도 20대 사회초년생이지만, 취업하기 전 사업이라는 것에 몸을 담궜고, 대출, 신용회복과 같은 30~40대에 겪어야 되는 일들을 일찍 겪어봤다.

 

그래서 같은 20대 친구들에 비해 자본에 관한 개념이 조금은 남다른 편이다. 지금은 회사다니면서 투자를 병행하고, 지금 이 블로그처럼 부업도 열심히 하면서 하루가 모자르게 살고 있다.

 

 

월급 VS 투자

사회초년생이라면 돈을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저금리시대에 살면서 중요한 것은 투자공부다. 주변에서 투자하다가 망한다. 주식하지마라 뭐 이딴 개소리하는 사람들 있다면, 청개구리처럼 행동하기를 권한다. 월급으로는 평생가도 서울, 경기도권에 집 한채 못산다.

 

어떻게 30~50억을 모아서 살껀가 생각하면 답이 없다. 그리고 우리가 열심히 10년동안 일했을때 그 30억집은 50억 60억이 되어있을 것이다. 그럼으로 월급으로 모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통해 돈을 벌어야 한다.

 

 

80년대부터 2020년까지의 비교

 

유튜브 백만전자

가끔보는 채널인 백만전자 유튜브에서 최근 재밌는 영상을 올렸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정리해서 올려준 것인데, 너무 공감가고 깔끔해서 가져와봤다.

 

월급 : 10배 증가

부동산 : 30배 증가

주식 : 50배 증가

 

같은 80년대부터 2020년까지의 비교를 해보자면 월급은 10배, 부동산은 30배, 주식은 50배가 증가했다. 우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끝자락으로써 앞으로의 월급은 더욱 안오를 것이다. 부동산은 역사상 떨어진 적이 없고, 지금도 수직상승 중이다. 마지막으로 주식의 경우 항상 오른다. 사회초년생이라면 과연 어떤 재테크를 해야될 것인지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투자공부

 

시드머니가 없는 상태에서는 주식을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생각엔 진심어린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내가 듣기론 되게 기분나쁜 말이다. 시드머니가 모일때까지 그 몇년동안 뼈가 부서져라 일한다음에 투자감각이 없어서 잃을 수 있는데, 저런말을 하는건 무책임한 말이다.

 

나는 사업을 함에 따라 투자공부도 같이하고 있고, 현재 회사에 다니면서도 꾸준히 페시브인컴을 얻기 위해, 부업, 마케팅, 주식, ETF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하면서 나의 수입을 늘리려고 한다. 

 

이런 나의 경험은 돈을 잃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시드머니가 모였을때 더욱 큰 돈을 만질 수 있게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다. 즉, 공부를 안한 상태에서 큰 돈을 가지고 시작하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작은 시드라도 경험이 충분히 쌓이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바꿀 수 있다는 소리다.

 

그들이 "1000만원 가지고 10%면 100만원밖에 안됩니다." 라는 논리는 단순 수치상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단돈 1000만원이라도 수익을 내보고 투자공부를 하는 경험이 장기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사회초년생이라면 돈을 모으고, 적금보다는 우량주 위주로 주식을 사모으면서 2~3년정도 투자공부를 지속하다보면 시드머니가 쌓일 것이고, 습관이 되면 큰 돈을 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