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지수 뜻과 나스닥, snp500에 적용하는법

2022년 1월 주식이 미친듯이 빠지기 시작했다. 코로나때 이후로 돈이 상당히 많이 풀렸는데, 지금은 그에 따른 거품을 걷어내기 위함이다. 이때 알아둬야 될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있는데, 바로 빅스 지수 이다. 오늘은 빅스 지수 뜻과 이를 바탕으로 나스닥과 snp500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빅스 지수 뜻

VIX 지수를 간략히 말하자면 변동성 지수라고도 하고, 공포 지수라고도 한다. 

 

빅스지수는 높아지면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돈이 빠져나가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아질 수 있고, 반대로, 낮다면 투자심리가 활성화되어 주가가 상승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심리가 반영된 수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흐름대로 흘러간다. 예시로, 코로나 사태때의 빅스지수와 snp500을 비교해보겠다.

 

2019년 12월 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되고, 점점 세계로 퍼져 펜데믹 사태가 심각해지자, 2020년 3월에 빅스지수는 50이 넘어버리는데, 이때 snp500도 급락해 거의 2,500 선까지 내려오게 된다.

 

더 비교하자면 할 수 있지만, 18년 12월, 15년 8월 등 조금씩 솟아 있는 부분을 snp500에 비교해보면 주가가 낮아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빅스 지수 상승 -> 투자 심리 위축 -> 주식 회수 및 현금비중 늘림 -> 주가 하락

 

빅스 지수 하락 -> 투자 적극적 -> 현금 비중 줄이고, 투자 집중 -> 주가 상승

 

 

 

빅스 지수 매수 타이밍

 

빅스지수를 사실 참고를 할만 하지만, 크게 잘 보는 지수라기 보다는 주변에서 망하겠네~, 이제 주식하면 안된다~, 등등의 안 좋은 뉴스가 많이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빅스 지수도 높아지고,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 벌었다. 나스닥 신고가 갱신 등과 같은 뉴스가 나온다면 당연히 빅스지수는 낮게 측정된다.

 

투자하면서 재미로 몇 번 볼 뿐이지, 챙겨서 보는 빅스 지수는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했으면 하고, 빅스 지수를 찾아본 당신이라면 다음과 같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현재 빅스 지수가 높다. ->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시기이기 때문에 평소 원했던 주식 중 많이 빠진 기업들을 분할 매수한다. 

 

현재 빅스 지수가 높다. -> 월 마다 투자는 계속하되, 평소보다 비중을 낮게 가져가면서 현금비중을 일정 이상 유지해준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지표임으로 빅스 지수 뜻은 시장의 현재 소비심리임을 인지하고, 주가가 낮아졌다면 납득하고 기다리자.

 

하.... 지금 나스닥 너무 많이 떨어져서 주가가녹아내려 있지만, 1년 뒤 보면 별거 아닐것이다. 

 

오늘은 빅스 지수 뜻과 나스닥, snp500 투자 대응법까지 알아봤다. 모두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