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주가가 항상 변동을 치고 있으며, 시장에 올라타는 투자를 하고 있는 나로써도, 주가가 빠지는걸 보니 근로의욕도 떨어지고 힘이 업없다. ㅠㅠ 언능 회복되길 바라면서 오늘은 세계 시가총액 순위 변화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세계 시가총액 변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먼저 살펴보면 참으로 많은 기업들이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지금은 힘든 기업들까지 있다. 2005년의 경우 지금보면 한물간 회사들이 참 많다. 엑슨모빌, 제너럴 일렉트릭, 토요타 등등
그러다가 2010년이 지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이 그 기업들이다. 특히, 애플은 2015년부터 계속 1위를 수성하고 있는데 정말 어마무시한 기업이다.
여기서 꼭 10위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나쁜 기업은 결코 아닌건 다들 알겠지만, 빅테크가 너무 튀어올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려온 기업들도 꽤 많다. 특히, 월마트의 경우 긴 횡보의 기간을 지나고 있지만, 배당률도 괜찮은편으로 꾸준한 성장이 두드러지는 기업이다.
소비재는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존슨앤존슨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22년 2월 기준 시가총액 순위를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실적발표로 하루만에 300조가 증발당한 메타(페이스북)을 제외하면 여전히 빅테크 기업들이 수성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이 추가적으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 되어 있다.
문제는 앞으로도 해당 기업들이 여전히 돈을 잘 벌면서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냐는 건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힘들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곤한다. 실제로 메타의 경우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못하고 허덕이고 있기 때문에 시가총액 300조가 하루밤새 날라갔고, 넷플릭스는 성장둔화 낌새가 보이자마자 50% 폭락됐다.
시장에 올라타기 전략
제일 간단한 방법은 역시 시장에 올라타는 방법인데,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에 투자하거나, 다우지수, sn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투자해도 매우 안정적이다.
코로나 특수? 여파로 인해 자금을 매우 많이 풀었으며 지금 그 거품을 다시 빼는 단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익을 못내는 기업에서 투자금이 회수되는 시기임과 동시에 실적을 내는 것으로 확실시 되는 기업으로의 자금이동 단계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어줍잖게 투자하다간 말그대로 돈을 몽땅 탕진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수익방어를 할 수단으로 시장지수에 투자하거나 차라리 현금으로 들고있는데 제일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세계 시가총액 순위를 알아봤다. 22년 1월 기준 월가 수익률이 -11%라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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