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앤그리드(fear&greed index) 뜻과 공포지수 매매방법

Fear의 뜻은 공포, Greed의 뜻은 탐욕이다. 즉 피어앤그리드는 공포과 탐욕을 뜻하는데, 흔히 공포지수라고 부르고 있다. 오늘은 이 피어앤그리드의 자세한 뜻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지수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피어앤그리드란 무엇인가?

미국주식을 사고팔다보면 상승장일때도 있고, 하락장일때가 분명 존재한다. 사람이 심리가 작용한것일수도 있고, 악재가 껴 있을 수도 있다. (테이퍼링, 금리상승, 전쟁이슈 등등)

 

이때 매수와 매도를 바탕으로 공포지수를 숫자로 표현한 지수가 있는데, 이 지수를 피어앤그리도 지수라고 한다. 현재 나스닥이 하락장인데, 확실히 지금 장은 공포에 질려 있다.

 

 

 

수치가 높고 낮음에 따라 무엇이 다를까?

 

2020년부터의 fear&greed index 지수를 보고 나스닥이나 snp지수를 보면 더 명확하게 확인가능한데, 꼭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높낮이가 매우매우 심한 구간이 1년마다 몇 번씩 존재하기 나름인데 이 수치를 비교하면 그 부분이 저점이거나 고점일 확률이 매우 높다.

 

 

 

해당 표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ETF인데, 2020년에 폭락했던 두 구간이 있는데 딱 그 구간만 폭락을 겪었다. 

평균 지수를 찾아보자면 40이라고 볼 수 있는데, 2022년 들어서면서 대부분 30점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점차 많이 팔고 있기 때문에 그 여파로 인해 주가가 스물스물 빠지고 있는 형상이라고 보면 된다.

 

 

공포지수에 대처하는 자세?

사람들 심리가 공포에 더 가깝다는 말은 주가가 빠질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고, 탐욕지수가 더 높다는 말은 시장에 거품이 꼈다는 말과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이면서, 시장지수에 투자하는 지극히 평범한 투자자라면

 

당연 현금비중을 높게 가져가면서 탐욕지수가 높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공포지수가 넘쳐나는 시간에 맞춰서 천천히 분할매수를 한다면 같은 시장지수에 투자하는 사람들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피어앤그리드 지수를 알아봤다. 시장과 싸우지 말고 시장의 등에 올라타되, 무리하게 타지말고 타라고 등을 낮춰줄때 들어가자

보는 방법은 CNN 들어가면 된다. 링크 남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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