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우파의일상입니다.

오늘은 국제마케팅의 정의란 무엇인지에 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과연 몇개국의 나라의 물건을 사용하고 팔고 있을까요?

 

점점 시간이 흐름에따라 우리는 세상이 다소 좁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경영을 배우시는 분들 또한 마케팅의 범주가 넓어지고, 다양한 시각에서 배우다 보면 지구가 좁다고 느낍니다.

 

 

2018년 미국 500대 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월마트입니다. 월마트의 매출액은 500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참고로 우리나라의 1년예산액은 2019년 기준 약 3900억 달러입니다.)

 

또한 2위 엑손 모빌, 3위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0년을 기준으로 인텔의 해외 매출액비율은 85.4%, 애플은 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하나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는 국제마케팅이 중요해 짐을 의미합니다.

 

즉, 국제 마케팅이란, 하나 이상의 국가에서 수익을 창출시키고 소비자나 이용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가격을 결정하고, 판매촉진 활동을 수행하고, 유통시키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그럼 하나의 의문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 이상의 기업에서의 경영활동" 만이 국제마케팅과 국내마케팅을 구별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이야기를 하자만 "맞다."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사실 하나 이상의 국가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은 많은 불확실성과 위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쟁, 법률적 제약, 정부의 통제, 날씨, 소비자의 특성, 종교의 다양성, 그리고 여러 통제불가능한 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국내마케팅에서 국제마케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측정가능한 요인들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나가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즉, 국제마케터는 각각의 국가별 또는 지역별 환경에 예민하고 이질적인 상황에서도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만들어 해결해야하는 것이 마케터들의 주요 관심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